
오늘 한국 축구 중계
2023년 대한민국 친선전 경기 중계 방송은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신인 사령탑의 데뷔전 장소가 울산으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24일 콜롬비아와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 1차전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울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건 2019년 3월 볼리비아와 친선경기(1-0 승) 이후 4년 만이다.
대표팀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직후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과 계약 만료로 작별했고, 축구협회는 차기 사령탑을 물색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후보 명단을 추린 후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단이 소집되는 다음 달 20일 전 선임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페루 중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6월 국내 평가전 상대가 페루와 엘살바도르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고 21일 발표했다. 장소와 경기 시간은 미정이고, 손흥민(31)을 포함해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도 부상만 없다면 전부 나설 예정이다.
한국 엘살바도르 중계
페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로, 남미에서 월드컵 본선에 5회 진출에 성공한 강팀이다. 한국(27위)은 페루와 2번 맞붙어 1무 1패를 거뒀다. 1971년 원정 친선경기에서 0대4로 졌고, 10년 전인 2013년 8월 수원에서 당시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대표팀은 0대0으로 비겼다.
북중미의 엘살바도르는 처음 맞붙는 상대다. FIFA 랭킹 75위로 월드컵 본선에는 두 번 진출했으나, 1982 스페인 월드컵이 마지막이었다. 두 팀 모두 일본과도 경기를 치른다.
오늘 한국 축구 중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위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는 대한민국과 페루의 국가대표팀 친선 축구경기를 부산에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축구대표팀은 내달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를 상대한다. 부산에서 친선 에이(A)매치 개최는 2019년 6월 호주와의 친선경기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대한민국 축구 티켓 구매 방법
이번 경기를 통해 손흥민, 이강인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를 만나볼 수 있어 축구팬뿐만 아니라 시민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시민에게 국제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계기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와 개최 후보도시 부산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폴란드를 물리친 첫 승전지인 축구 성지로 5만여 명이 외치는 ‘대한민국’ 함성이 재현되길 희망한다. 멋진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관련 제반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